뉴욕, 2016 년 5 월 26 일: 전세계 선도적인 지수 제공자인 S&P 다우존스 지수(“S&P DJI”)는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의 실적을 나타내는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® (“DJIA”)의 120 주년을 자랑스럽게 축하했다.
이날을 기념하여 뉴욕시의 역사적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어젯밤 DJIA 가 120 년 동안 추적하고 측정해 온 주식시장의 상승(녹색)과 하락(붉은색)을 상징하는 녹색과 붉은색으로 불을 밝혔다. 녹색 나선은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반영하고자 했다. 또한, 오늘 S&P 글로벌과 그 소속 부서 S&P 다우존스지수의 임원들은 DJIA 회사들의 몇몇 CFO들과 함께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클로징 벨®을 울릴 것이다.
이러한 행사들은 #Dow120 을 통해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. ”다우는 비즈니스와 상업의 역사에서 위대한 혁신 중 하나이다”라고 S&P 글로벌의 사장이자 CEO 인 더글라스 피터슨은 말했다. “다우는 투명성, 엄격한 분석, 완전성을 나타내며 미국 우량주 기업에 대한 탁월한 벤치마크로서 장기적인 위상에 도움이 된 것은 바로 이러한 특징들이다.”
“120 년 동안, DJIA 는 미국 시장의 경제 건전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측정 기준이었으며 지속적으로 대단한 활력을 보여 주고 있다”고 S&P 다우존스지수의 CEO 알렉산더 매튜리는 말했다. “DJIA 가 갖고 있는 최고의 명성, 완전성, 실적은 오늘날 금융 시장에서 지수의 근본적인 역할을 모두 반영한다. 우리는 바로 이 첫 번째 주요 벤치마크와 120 년 전 우리의 전임자들이 내세웠던 개척 정신이 S&P 다우존스지수의 성공 이유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.”
DJIA 는 100 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수 많은 주요 사건들을 거치면서 세계의 가장 큰 경제의 발전을 지켜보았다. 이 벤치마크가 1972 년 1,000 포인트에서 최초로 장을 마감하는데 76 년이 걸렸지만 1999 년 9,000 포인트에서 10,000 포인트로 도달하는데 1 년도 채 걸리지 않았고 이 지수가 1,000 포인트씩 상승하는 속도는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. 원래 있던 12 개의 구성 종목 중 단 하나 제너럴 일렉트릭만이 오늘날 이 지수에 남아 있으며 이는 지난 120 년 동안 미국 경제에서 급격한 변화를 나타낸다.